키 (예, 160) : 166상의 (예, 44~77) : 55하의 (예, 24~28) : 26신발 사이즈 (예, 230) : 240Review : 저는 추위를 많이타는데요,지금까지 겨울 옷 맘에들고 예쁜 건 죄다 추웠거든요.(예쁘고 따뜻한건 백화점비싼옷 ㅠ)그래서 추위를 참아야만예쁜 옷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예쁨을 반포기 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이 외투는 홈페이지 올라오기도 전에인스타로 올라온 스토리 보고 예뻐서입어보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어요!(키임 옷 몇번 사입어보니 퀄리티는 안봐도 좋을거고, 일단 한번 사면 편하고 예뻐서 자주 입게되더라고요)제가 첫 구매자겠죠?ㅎㅎㅎ근데 사실 옷이 두꺼워보이지 않아서롱패딩 만큼은 아니겠다 감안하고 산거였는데지금 롱패딩 대용으로 입고다녀요 ㅋㅋㅋㅋ밥먹으러 잠깐 나갈때 롱패딩 부피가 거추장스러워서 산건데…그냥 맨날 입고 다닙니다영하 4도인 오늘도 입음!하이넥이라 단추잠그면 목도리 따로 안매도 돼서 이부분도 매우 만족스러워요.매일 입다보니 꿀팁도 발견했어요. (키임사장님도 아직 모르실듯)텀블러 매일 들고다니는 1인으로서 가방에 넣으면 쏟아질까봐 추워도 손으로 들고다녔는데,591ml 벤티사이즈 텀블러가 외투 주머니에 들어가는 겁니다….진짜 대박사건 ㅠㅠㅠ! 제 손을 살려주심..이 외투를 보시는 분들, 고민되세요? 완전 강추드려요!키임 찬양하는 저를 보던 남친몬이 말하길…‘키임 거의 자기 옷장이네’ 이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자주입게돼서 집에 쓸데없는 옷 다 버리고 키임옷으로만 채울까 하는중입니다. 1년 넘게 안입은 옷들 한가득합니다 ㅎ하 지금도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 몇개 있는데,,,돈 열심히 벌어올게요. 키임 흥하세요!!!